재미가 없네요.
그래서 최근에 제가 꽂힌 채널이 디스커버리 입니다.
예전에도 조금씩 받지만 더더욱 저를 빠지게하는 2개의 프로그램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 Man VS Wild
디스커비리 관심있는 사람들은 이 프로그램을 당근 알 듯 합니다.
미국에서는 엄청 인기가 많아서 현재 시즌 3을 방송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한 남자가 헬기를 타고 오지(사막,정글,알래스카같은 추운곳 )
한가운데로 떨어 집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사는 곳까지 생존해서 찾아오는 프로그램
입니다. 주인공은 베어 그릴스라고 실제 영국 특수 부대 출신이며
베테랑이죠 . 휴대품은 딸랑 부싯돌 한개, 먹는 거,자는 것은
주변에서 다 알아서 자신이 해야 합니다. 말그래도 생존 프로그램 이죠.
때로는 주변의 물건을 가지고 신기한것도 만들고 합니다.
마치 맥가이버처럼요. ㅋㅋ
제가 이 프로그램을 보는건 무엇보다 우리가 사는 세계와 흡사한
느낌이 들곤 해서 봅니다. 생존에 필요한건 지식과 건강한 육체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긍정적 마인드라고 합니다.
보면서 간접적으로 많이 느끼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마도 한번 보시면 바로 낚이지 않을까 합니다.
- Doing Davinci
최근에 디스커버리 새로운 시리즈 입니다. 내용은 천재 네오나르도 다빈치가
생전에 설계만 하고 구현이 되지 않았던 무기 또는 건축물을 실제로
구현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구현후 정말 유용한지 테스트도 합니다.
구현을 할때 설계자 2명 과 목수 2명이 한팀을 이루어서 구현하는데
서로 자주 싸웁니다. ㅋㅋ
설계자는 목수들이 대충한다고 모라고 하고 목수는 언제 구현할거냐고
답답해 하고 마치 it 개발 현실과 너무 흡사해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다빈치의 설계를 구현하는것도 재미 있고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간접적으로 많이 느껴서 좋은 것 같습니다. it 아키텍쳐도 사실은
건축에서 나온 아이디어라 볼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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